Sfg와 rkc는 다른단체로 봐야하고 rkc를 이끌던 파벨이 sfg를 설립했기때문에 기본뼈대가 비슷하고 rkc인스트럭터를 sfg에서 동일하게 인정하고 받아주었기 때문에 현재는 sfg로 활동하는 편이죠.
윤우채 선생은 프라이멀무브와 sfg를 기초한 훈련을 하고 계시며 현재 국내에사는 sfg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봅니다.
스쿨오브무브먼트도 케틀벨로는 rkc방식의 하드스타일을 추구하지만 요가와 크라브마가, 달리기 등등 별도의 독자적인 패턴을 향하고 있다봐야합니다. 정건선생이나 최하란 선생본인들도 얘기하고 있는 내용으로 어떤 단체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철학을 담아 수련하는 도장이라보는 편이 옳을겁니다.

양쪽다 실력으로 가늠하거나 누가 더 낫다를 논할 수 없는 몸을 만드는 수행이므로 수련자가 자신에게 맞는 철학과 운동법을 따라 선택해야할 부분입니다.

우위를 가리기 위한 질문은 아닙니다.
어떤 특징과 철학을 가지고 이끌어 가는지
단체의 방향이 어떤지를 알고 싶었죠
시간상의 여유가 된다면 모두 참여해 보고 싶지만 선택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저 보다 깊은 이해가 있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 듣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간내서 글 다뤄주셔서
아! 글에서 보니 RKC는 아직 유지되고 있는건가요?
유지되고 있다면 한국에서 운영되는 사이트 주소를 알 수있을까요?
정건.하란선생은 RKC에서 분리 되 그 분들만의 독자적인 철학을 담고 이어간다고...하시고

조만간 한국에는 SF STRONG FIRST 는 사용이 않될겁니다. 아니 못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바뀌어 들어올겁니다.

대한민국 상표법에 걸리기 때문이죠.